역사를 보면 권력은 국민들로 부터 나와서 그 권한을 왕에게 주고 왕은 그 힘을 이용하여 국민들을 보호하는데 사용하다가 세월이 흘러 선왕이 죽은 후 자식 왕이 국민과 상관없는 자신만의 권력을 휘두르다가 그 후대의 후대가 망하여 사라지는 것이 역사의 시작과 끝이었는다.
지금은 그러한 역사 권력이 무기로 옮겨갔고, 강력한 무기와 돈, 자본을 차지한 자가 권력, 힘을 차지하여 세상을 휘두르니, 그들 또한 예전의 왕이나 다를 것이 없고, 단지 다른 사람이 왕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다행히 국민들이 깨어 있는 나라는 흥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정신이 썩은 나라나 당이나 몇 사람의 통지 권력으로 인하여 망하여 가는데, 베네수엘라 같은 대표적인 망해가고 있는 현실의 실상이 있다.
일본은 앞으로 흥할 일이 없는 영원한 삼류 국가로 전락하는 방향으로 이미 들어 섰고, 소련은 독재 정권이 일시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으로 유지 되는 것 같으나. 기초가 약한 권력에 복종한 개들이 나라를 차지한 경우이고, 중국은 공산당, 시진핑이 나라를 차지하여 외부와의 정보 교환을 차단한체 망하여 가는 중이다.
어떠한 국가도 안정적인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교육에는 지식전달 교육과 인성을 가르치는 교육이 있다. 지금 인류는 지식을 전달 하는 교육체계만 남았고, 인성을 기르는 교육이 사라졌다. 약 30-40년전만 하여도 인성 교육은 가정이나 종교 단체들이 이행하는 것으로 분업화 되어 있었으나, 돈과 권력의 세상이 되면서 그 기능들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종교단체도 돈달라 하고 교육 단체도 돈달라 하고 오직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 된 것이다. 어디에도 거룩한 사람을 길러내는 곳이 보이지 않는다. 사실은 내가 그런 곳을 찾아 본 즉 없더라 였다.
모든 힘은 사람들이 자기의 의견을 자유로이 개진하고 그것이 적절하게 국가의 정책으로 전달되어 시행 될때 사람들이 자신을 드러내고 지혜를 발휘하며, 국민들이 목소리를 내지 못하게 폭정을 하면 지혜 있는 자들은 조용히 숨어 목숨을 연명하나 권력의 개들이 나서서 마치 자기가 왕인듯이 설치고 다니는 이상한 정치가 이루어 진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제 막 걸음마를 떼어 놓는, 국가의 기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촛불 혁명이 그 시작 이었고, 지난 정권까지는 미개한 정권의 연장 선상에서 나라가 이어져 왔다.
국가의 발전에는 기초문명이 필요한데, 대한민국의 문명은 현재까지는 외국에서 수입한 종교와 지식을 기반으로 기존의 유불선 3도의 기초 지식을 가진 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헌법이 그 결정체 이다.
이 헌법은 아랑곳 하지 않고 권력의 개들은 빨갱이니 간첩이니 하는 올가미를 이용하여 자기들의 권력을 70년간 누려 왔고, 이제 그 수명이 다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그 권력과 돈의 개처럼 자란 국민들은 정신차리지 못하고 돈과 권력을 뽑아 준다거나 그들을 추종하는 무리가 많이 있다. 그들이 결국 돈과 권력의 개들을 키우는 양분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이 키운 개들을 욕할 수 없지 않는가 ?
나훈아가 대통령 보다 입김이 커진 상황, 한마디로 코메디 세상이 되 버린 것이 현대의 모습이다.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스승이 없고, 따르고 싶은 어른이 없는 사회가 되었다. 이러한 기풍으로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수도 없고, 돈과 권력이 모든 것의 기초가 되며, 지식 또한 돈과 권력을 위한 도구로 전락하는 것이다. 세계로 나가 다른 나라를 다스리고 이끌며 통치 할 만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기초가 없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새로운 문화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이슬람이 많은 국가에 파고든 이유는 그들만의 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는 전 세계에 퍼졌지만 그 수명이 다하였다 그 증거로는 교회의 목사들이 범죄인으로 등재된 것만도 12,000이 넘는다. 기운이 빠진 조직이나 단체에서는 그 우두머리들이 하는 행위를 보면 그 끝을 알 수 있다.
대한민국은 지난 정권까지는 골로가는 수순을 밟고 있었는데, 다행히 촛불 혁명을 통하여 정상적인 국가로서 다시 서게 된 것이다.
내가 역설하는 것은 우리의 독창적인 "새로운 문화"가 필요함을 말한다. 세상을 아우를 수 있는 넓은 지향성을 가진 문화, 어른을 공경하고 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사람들이 존경받고, 지식이 부족하여도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의 밥벌이 하면서 자신을 갈고 닦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모든 국민들이 즐겁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모든 나라가 우리 대한민국을 우러러 보게 되는 것이다.
인구도 몇 안되는 대한민국이 무기로 힘으로 일어 서야 한다고 외치는 자들은 살인하는 자들이요, 어리석은 자요, 바보의 극치에 다다른 자들이다. 자고로 작은 체구를 가진자는 힘이 아니라 지혜로 나서야 자신을 보존하고 남들 위에 설 수 있다. 다윗이 돌매질로 골리앗을 쓰러트린 것 처럼 그런 지혜가 있어야 한다. 지혜란 청명하여 혼란하지 않는 한 사람의 생각에서 우러 나온다. 하늘은 그를 통하여 길을 보여 주며, 그가 내어놓은 지혜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하여 행복의 길을 펼칠 수 있다. 그런 지혜를 가진 현대인들은 자신의 출세에만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사람을 고려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렇게 해서는 자신을 유지 존속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지혜를 가진 자들이 다른사람을 보살피는 것이 자신을 살리는 '길' 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달아야 하며 그렇게 될떄 사회가 바르게 이루어 진다.
반면 다른사람을 해하려 하는 이전투구로 권력을 차지하는 것은 서로 죽자는 것이다. 그런 어리석을 자들은 도태되는 방향으로 역사가 들어섰다.
하늘이 땅이 될 수 없고 또한 땅이 하늘이 될 수 없다. 하늘과 땅이 다르듯이 사람은 다른 것이다. 다른 사람이니 다른 역할과 역량이 있는 것이다. 그것을 시기 질투 미움 다툼으로 만들어 내는 자들은 악마의 자식이요 세상을 어지럽히는 마귀의 씨를 받은 자 라고 정의하며,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백제의 금동향로를 보라. 아래 땅 속에는 용이 받치고 짐승들이 그 위에 있고 사람들이 그 위에 있고 신선들이 그 위에 있고 가장 위에는 봉황이다. 이것이 장차 이루어 지는 세상의 모습니다. 이미 2000년전 백제의 땅에는 이 땅에 이루어 지는 세상의 모습을 그린 사상이 있었다. 하늘에서 부터 땅에 이르기까지 공평무사하며 질서 정연하게 이루어진 세상이 바로 미륵세상인 것이다. 이제 우리가 그 세상의 초입에 서 있다.
이것은 "성경이 예비한 세상"이며 모든 선지자들과 예언자들이 바라본 바로 그 세상인 것이다. 모든 동화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라. 동화를 쓸 수 있게 하는 "한생각"이 어디서 나오는가? 그 생각의 근원이 바로 하늘인 것이다. 확인 하고 먼저 그 세상에 들어 가서 살 것인지 나중에 늙어 더이상 힘이 없을떄 "후회" 해도 늦은 시간이 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단군신화에서는 곰이 사람으로 변화되는데 100일 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 것 처럼 당신을 바꾸는데 시간이 들지 않고는 어렵다. 반드시 시간이 필요하며 그 시간 동안 스스로 검은 옷을 흰 옷으로 변화 시킨다는 마음으로 빨래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바꾸어 나가야 한다.
신천지 말씀광장
[말씀광장] 신천지의 말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wordsquare.shincheonji.kr